저는 영포자(영어포기자) 였습니다.
사실 사회 초년일때는 일을 하면서 영어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 했었습니다. 하지만 더 나은 위치에 서기 위해서,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이직을 하려니 영어가 걸림돌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영어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학창시절 강압적인 영어, 시험을 위한 영어만 하다보니 그 압박감과 지루함이 너무 싫었고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기초 회화반으로 월 수 금 일주일 3번씩 꼬박꼬박 갔더니 이젠 영어가 재밋고 욕심이 납니다 :)
팝송을 들어도 어느정도 들리고 문법을 따로 배우진 않았지만 회화를 하니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구색을 맞추고 이제는 어느정도 자신감 있게 실생활에서도 말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일주일 내내 가는 영어가 부담스러우시다면 우선 여기서 시작하세요!! 저도 영어가 무서워서 일주일에 3번가는 이곳을 선택했지만 지금은 일주일에 3번가는 영어가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