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4개월 과정인데 전 1개월 지나고 들어가서 걱정이 됐었어여..수업진도가 1개월 나간 후 중간에 들어간거라 걱정이 됐었는데 선생님이 학생들보다 더 열정적이고 진지하셔서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특히 궁금한거 있음 카톡으로 물어봐도 된다고 하셔서 저녁 늦게 카톡을 보낸적도 있었는데 답장을 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답을 알려주셔도 제가 잘 이해가 부분이 있음 꼬리에 꼬리를 물어 다시 여쭤봐도 잘 알려주셨습니다..한편으론 너무 괴롭혀드리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론 감사했어여..^^
전 이제 다음 단계로 올라가서 선생님 수업을 못 듣지만 오늘 마지막날에 올라가서도 궁금한게 있음 연락달라고 하시더라구어..그래서 조금 더 괴롭혀 드리지 않을까 싶습니다..저처럼 영어수업을 가장
밑에 단계부터 배우시는 분들은 수업시간에도 수업외시간에도 선생님께 궁금한것이 있다면 선생님을 많이 괴롭히셨으면 좋겠어여..열정 넘치시는 분이라 여러분들이 배우려고 하시는것 이상 알려주실겁니다..^^